퇴직 후의 경제적 사정은 회직 전에 비하여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 적절한 직장생활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연금이나 퇴직금의 혜택도 받을 수 없어서 자녀들이나 공공부조에 의지할 수밖에 없어진다.
노인의 경제문제는 점차적으로 더욱 가중되게 된다. 첫째 이유는 건강유지에 많은 돈이 들어가
노인을 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타당한 근거는 첫째, 우리 사회는 전통적으로 60세를 노령에 이른 것으로 회갑 축하를 하고 있고, 둘째, 현재 60세 이상의 사람들 가운데 60세를 노령의 시작 연령으로 보는 사람들이 가장 많으며, 셋째, 대부분의 직장에서의 퇴직정년이 55세에서 60
퇴직자로서의 역할이 획득된다. 둘째, 빈곤이 소득 감소와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하고 퇴직 제도화와 미흡한 퇴직 소득 보장 제도로 인한 소득 감소로 주요 소득률이 감소하였다. 세 번째는 질병이나 의료비 부담이다. 신체적 노화로 인한 문제와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한 적응장애로 의료비 부담이 커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예방과 신체적 노화에서 기인하는 안전사고 예방 등이 모두 포함되어야 바람직할 것이다. 이에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본인은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건강관리를 위한 평상시의 운동ㆍ식습관 등을 체계적으로 조절하고 있다. 그 이유는 본인
가치와 배치되며, 수동적 성향은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하는 자원봉사의 기본적 특성과 배치된다. 그러고 전통적인 가족주의 의식은 노인들로 하여금 가족 이외의 타인의 행복이나 지역에 대한 기여에 소극적 태도를 갖게 만들으로써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억제하는 내적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